![[평양정상회담] 역사적 평양의 첫 만남.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마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는 장면이 이날 서울 중구 DDP 메인프레스센터에 중계되고 있다. 2018.9.18](/news/photo/202009/newscj_천지일보_780896_817225_1844.jpg)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남북 정상의 역사적 만남으로 평가받는 9.19 평양선언이 나온 지 2주년이 됐지만,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가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인 아프면 쉬기 권고가 지켜지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와대를 첫 방문한 방탄소년단(BTS)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늘 강하고 대단했다.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지난 15일 국방부 민원실을 압수수색해 녹취파일을 확보한 가운데 추 장관 부부의 통화기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평양선언 2주년] 꽉 막힌 남북관계, 해법은 있을까☞(원문보기)
남북 정상의 역사적 만남으로 평가받는 9.19 평양선언이 나온 지 2주년이 됐지만,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가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환절기 코로나 ‘비상’… 아프면 집에서 쉬라고? 현실은 ‘불가’☞
정부가 생활방역 지침으로 제시한 ‘아프면 3~4일 쉬기’를 권고하고 있지만 해당 권고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병가제도 또한 제대로 규정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110명… 지역사회 감염 나흘째 100명대 기록(종합)☞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으로 다시 감소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1](/news/photo/202009/newscj_천지일보_780896_817226_1859.jpg)
◆BTS, 청와대 첫 방문… “대한민국 청년들 응원”☞
청와대를 첫 방문한 방탄소년단(BTS)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늘 강하고 대단했다.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 ‘DJ 아들’ 김홍걸은 제명… ‘이스타 창업주’ 이상직도 털고 가나?☞
재산신고 누락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비례대표)이 제명됐다. 이로써 임금체불과 대규모 정리해고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에 대한 당의 조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망자 1명 발생… 강남 부동산업체 누적확진 24명(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 한 부동산업체에서도 신규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천지일보DB](/news/photo/202009/newscj_천지일보_780896_817227_1930.jpg)
◆재감염 의심사례 등장… 완치자도 조심해야할까(종합)☞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사례가 확인돼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秋 부부 통화기록 발견 못한 검찰… 조사 결과 따라 여야 정치적 타격☞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지난 15일 국방부 민원실을 압수수색해 녹취파일을 확보한 가운데 추 장관 부부의 통화기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늘어나면서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긴즈버그는 선구자… 안치 때까지 조기 게양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향년 87세로 타계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을 “선구자”라고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연방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