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문재인 정부·조국 사태·한일 정상회담·유니클로 광고 논란·5년간 주거침입성범죄 1611건
[천지일보 이슈종합]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문재인 정부·조국 사태·한일 정상회담·유니클로 광고 논란·5년간 주거침입성범죄 16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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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제10차 촛불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제10차 촛불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9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한 이후 첫 주말인 19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의 사퇴 후에도 계속되는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을 두고 여야의 논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의 인파가 집결했다.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광고로 한국 소비자들을 비난을 받고 있다. 다음 주 3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는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 2%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제10차 촛불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제10차 촛불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9

◆“이젠 국회가 답해야 할 때”… 서초동에서 여의도로 간 ‘검찰개혁’ 촛불집회☞(원문보기)

“공수처를 설치하라” “국회는 응답하라” “자한당(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한 이후 첫 주말인 19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맞은편에서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응답하라’는 표어로 ‘제10차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 주최 측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자유한국당이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진행했다. ‘국민의 명령! 국정 대전환 촉구 국민 보고대회’라고 이름 붙인 이번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 측은 이날 집회에 국민과 당원을 포함해 총 10만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2019.10.19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자유한국당이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진행했다. ‘국민의 명령! 국정 대전환 촉구 국민 보고대회’라고 이름 붙인 이번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 측은 이날 집회에 국민과 당원을 포함해 총 10만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2019.10.19

◆조국 사퇴 후 한국당 첫 장외투쟁… ‘철야집회’도 예고☞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의 사퇴 후에도 계속되는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을 두고 여야의 논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의 인파가 집결했다. 오후 1시부터 ’국민의 명령! 국정 대전환 촉구 국민 보고대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속해서 장외투쟁을 이어갈 것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다음 주 금요일 철야 집회를 예고하기도 했다.

◆대학생들 ‘美대사관저 월담’에 경계태세 강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주한 미국 대사관저를 난입한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대사관저 경비를 강화했다. 경찰은 전날(18일) 주한 미국 대사관저 난입 사건 이후 대사관저 안전관리와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지방경찰청은 대사관저에 경찰관 기동대 1개 중대(약 80명)를 추가 배치했다.

◆한일 정상회담 가시화?… 요미우리 “한국 정부 다음달 회담 검토중”☞

우리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11월 국제회의에 맞춰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19일(현지시간)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1월 아세안(ASEAN)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美, 방위비 분담금 공개 압박 “韓, 보다 공정한 분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한국이 보다 공정한 분담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미 국무부는 22일부터 사흘간 하와이 호눌룰루에서 열리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이 보다 공정한 분담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이 보도했다.

 

유니클로 19FW 후리스 광고. 위안부 조롱 논란을 일으킨 유니클로 광고. (출처: 유튜브 캡쳐)
위안부 조롱 논란을 일으킨 유니클로 19FW 후리스 광고. (출처: 유튜브 캡쳐)

◆유니클로 광고에 韓민심 ‘부글부글’… “위안부 조롱 vs 아니다”☞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광고로 한국 소비자들을 비난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후리스 광고의 자막이 위안부를 조롱하는 의도라는 해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유니클로의 해명에서 여론의 비난은 더 거세지는 분위기다.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에는 나이 많은 할머니와 10대로 보이는 여성이 등장한다. 10대 여성이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하자 할머니는 “그렇게 오래 전 일은 기억 못 한다(I can’t remember that far back)”라고 답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스위스 빙하가 녹고 있다… 빙하 500개 이상 사라져☞

반(反) 이주민 정책을 앞세운 제1당 스위스국민당(SVP)이 지지율 27.3%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20일 열리는 총선을 앞두고 ‘녹색바람’이 불면서 녹색당이 기후 위기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힘을 얻어 바짝 뒤쫓고 있다. 이렇듯 기후 위기는 스위스 국민에게 매우 큰 이슈로 다가서고 있다. 스위스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BBC는 19일(현지시간) 올해 스위스 빙하의 부피가 2%가량 줄어들었다며 이 같은 해빙이 관측 사상 유례없이 빠른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칠레서 지하철요금 인상 격분한 대학생들 경찰과 무력충돌… 도심 마비상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도심이 격렬한 시위로 마비 상태에 빠졌다. 최근 칠레 당국은 지하철 요금을 대폭 인상했고, 특히 돈이 없는 대학생들이 인상 정책에 분노하며 쌓인 불만이 폭발했다. BBC는 19일(현지시간) 메트로 티켓 인상으로 시위가 격렬해지자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긴급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보도했다. 많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주축이 된 시위대는 지하철역 개찰구를 뛰어넘고 도심 속 지하철역을 공격했으며 화재를 일으키고 교통을 차단했다.

◆[2019국감] 소병훈 “최근 5년간 주거침입성범죄 1611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시갑)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611건의 주거침입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침입성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중범죄다. 경찰청 범죄통계상 주거침입성범죄는 주거침입강간, 주거침입유사강간, 주거침입강제추행, 주거침입강간 등(준강간·준강제추행 등) 4개 유형으로 분류된다.

 

부산항에 수출할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천지일보DB
부산항에 수출할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천지일보DB

◆다음주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2%대 유지할 수 있을까☞

다음 주 3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는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 2%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은행은 24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올해 2%대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분기 성장률이 0.6%를 넘어야 한다. 올해 성장률이 2.0%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다고 보는 기관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3분기 GDP 지표가 2%대 성장률 유지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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