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동해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산림청에서 개최한 ‘2018 산림자원 워크숍’에서 심정교 녹지담당이 ‘칡덩굴 제거작업 원칙과 개선방안’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 은상을 수상했다.

사례발표는 각 기관의 산림자원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워크숍이다.

이번 수상은 워크숍에 참석한 320여명이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심정교 동해시 녹지담당은 “강원도 대표로 그동안 현장에서 겪은 칡덩굴 제거방법에 대하여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사항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