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文 정부 대북정책 평가와 신년 남북관계 전망 토론회☞ (원문보기)
23개월간 조용했던 남북 판문점 연락 채널이 복원되면서 대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 응답하면서 천지일보가 신년맞이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와 신년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시사 토론회를 준비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 한일 양국 재합의 향방은?☞ (원문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또 한 명 별세해 생존자가 31명으로 줄었다. 대부분 피해자들이 고령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이 유한한 상황에서 최근 한일 양국의 위안부 재합의 논란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 안해… 국방력 기반”☞ (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북 문제 해결 방향과 관련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해 나가겠다”며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과 있을까”… 남북 대화채널 복원에 시민들 ‘기대반 우려반’☞ (원문보기)
북한이 5일 우리 정부가 제의한 오는 9일 ‘판문점 평화의집 회담 제안’을 수락하고, 남북 직통 연락채널이 판문점에서 복원된 가운데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한미 공조 속 남북대화 성사… 한반도 해빙무드 ‘성큼’☞ (원문보기)
북한이 5일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를 수락하면서 남북관계 해빙무드가 급물살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미 정상의 긴밀한 공조 다짐이 주목된다.
◆통일부 “北, 9일 고위급 회담 수락”… 평창·남북관계 개선 등 논의☞ (원문보기)
통일부가 5일 “북측이 우리 정부에서 제의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회담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이날 오전 10시 16분경 우리쪽으로 회담과 관련한 전통문을 보내왔다며 “의제와 관련해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미 FTA개정협상 개시… “국익 최우선으로 협상”☞ (원문보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공식 개시를 하루 앞둔 5일 오전(한국시간) 우리 측 수석 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첫 협상 장소인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유 국장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이익의 균형을 이루면서 우리의 국익을 반영할 수 있는 협상을 하겠다”며 첫 실무 협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근혜 재판, ‘국정농단+국정원 뇌물’ 합칠까… 중형 불가피☞ (원문보기)
국정농단 등 혐의사실이 18개에 달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또 기소되면서 향후 재판 진행에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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