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0일 오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강남구청에 정상 출근했다.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모습을 드러낸 박유천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사설 경호 요원을 대동하고 등장했다. 특히 박유천은 이날 고소인들에 대한 무고죄와 공갈죄로 맞고소한다는 입장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이었다.
한편 성폭행 혐의로 네 명의 여성에게 피소당한 박유천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1차 고소건에 대해 공갈죄와 무고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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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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