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발효:곳간매장에서 탁주와 스파쿨링 약주를 선보이는 모습. (제공: 신세계백화점)
모델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발효:곳간매장에서 탁주와 스파쿨링 약주를 선보이는 모습.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설 명절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전통 프리미엄’ 미식 선물을 비롯해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만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물론 길어지는 고물가 속 명절 선물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실속형까지 가격대와 구성이 폭넓게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초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스타’ 물량을 대폭 늘렸다.

5스타는 바이어가 직접 전국을 돌며 발굴한 명산지에서 생산한 최고급 명품 식품 선물. 생산과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부여하는 신세계백화점 최고 등급의 선물세트다.

5스타 한우는 20%, 청과는 10% 늘려 선보인다. ‘명품 한우 The No.9’ ‘명품 사과·배 만복’ 등이 대표 제품이다.

명절 선물 강자인 한우·굴비·과일 외에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전통 프리미엄 미식 선물세트도 더욱 다채롭게 마련했다.

한식연구소 유기합 한과세트와 전통술. (제공: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 유기합 한과세트와 전통술.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자체 브랜드 ‘한식연구소’는 ‘유기합 한과세트’를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발효:곳간 매장에서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 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선물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줄이거나 구성을 차별화해 가격 부담을 낮춘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등심로스 500g와 정육불고기, 국거리 각 250g으로 구성된 ‘신세계암소한우 오복’이 대표 제품이다.

소포장으로 무게를 줄이고 실용성은 더한 일명 ‘이지픽업형(Easy pick-up, 직접 들고 갈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상품)’도 확대해 총 6종을 선보인다.

지난 추석 때까지만 해도 과일세트만 있었으나 소포장 선물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번 설에는 축산·수산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것이다.

내달 8일까지 ‘삼색 소담 알찬’ ‘신세계암소한우 행복’ 등 세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에 직접 귀성하지 않고 온라인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SSG닷컴 ‘신백선물관’ 단독 상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신백선물관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와 바이어가 엄선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한우와 수산 등 온라인 단독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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