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발효:곳간 매장에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발효:곳간 매장에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 설을 맞이해 특별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본점, 강남점 등 신세계백화점 발효:곳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 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 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이 삼양주 기법으로 빚어진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이 들어가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효:곳간 탁주 혼합 9만 5000원, 차례주 세트 6만 5000원, 탁주 세트 4만 5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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