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위기 속 국민 매우 불안한 현실”
“국민께 희망이 될 수 있는 역할 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이규희 전(前)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규희 예비후보는 “현 윤석열 정부는 민주주의 후퇴, 경제와 민생 추락, 국민 생명과 안전 불안, 균형적 실용외교 실종을 비롯해 화해와 평화의 남북관계 위협, 언론·방송 장악 등의 우리 사회 다방면의 총체적 위기 속에 국민들은 매우 불안한 현실과 마주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확실한 변화를 통해 다시금 국민께 희망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실한 변화! 희망의 봄! 천안을 위해 정치회복의 희망, 지역발전의 희망, 지속성장의 희망, 중산층 복원의 희망, 미래세대의 희망, 통합사회의 희망 실현을 하겠다”며 “우리 사회가 더 성숙된 민주주의, 더 따뜻한 자본주의로 나아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사는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앞장서 그 희망의 꽃을 피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규희 예비후보는 천안출생으로 충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역임, 최근까지 천안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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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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