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량 고향발전을 위해 쏟을 것”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정황근 예비후보가 8일 국민의힘에 입당을 한 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정황근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1.10.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정황근 예비후보가 8일 국민의힘에 입당을 한 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정황근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1.1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정황근 예비후보가 지난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정황근 전(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전직 장·차관 4명을 영입했다.

이날 영입식에서 정황근 前장관은 “오랫동안 공직에서 쌓아 올린 역량을 고향인 천안지역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성환읍 신방리가 고향인 정황근 前장관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제20회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농림분야 정통 관료출신으로 농식품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농축산식품비서관, 농촌진흥청장,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초빙교수, (재)국가농림기상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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