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한 법률·정책 없어 보여”
“국민들 안전·혜택 볼 법 만들 것”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이정만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1.04.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이정만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1.0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정만 위원장은 1989년 사법고시에 합격 1992년~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등지에서 과학수사기획관,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건립, 범죄자DNA데이터베이스법 제정, 사이버범죄수사단, 디지털증거분석시스템, 영상녹화조사시스템개발등 과학수사 분야에 한 획을 그었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부부장검사 재직 중 김홍걸-최규선 게이트,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사건, 스폰서 검사사건, 해수부장관 뇌물수수 사건 등을 맡아 해결하기도 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국회에서는 한번도 국민들을 위한 법률과 정책은 없었던 것 같다”며 “법을 공부하고 법으로 평생 살아온 인생인데, 한번쯤은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혜택을 볼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법과 상식은 국민을 우선으로 하며, 국민의 편에서 법이 만들어지고 발의 돼야 한다”며 “제22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국민들이 안전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 했다.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이정만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1.04.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이정만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1.04.

한편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는 유영진·장혁·노종관 천안시의원과 지지자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