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이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 완주를 하지 못하고 사퇴를 함에 따라 시민들께 죄송함을 밝혔다.

김 의원은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 10일 의원직을 사퇴했다”며 “비겁하지 않은 정치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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