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능력·실력·정책·공약·공감·소통으로 평가받겠습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현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을 지역위원장)이 내년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11일 진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진주의 미래발전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함께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 예비후보는 선거를 통해 현재의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주지역에서의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보수세력의 독식을 비판했다.
그는 입당 후 국회의원 출마, 진주시장 출마, 그리고 4년간의 지역위원장 경험 등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정치적 경험과 냉엄한 지역정치의 현실을 체득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경호 예비후보는 진주의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지적하고, 산업구조 재편,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저출산 고령화 대책, 농업 문제 등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강조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이를 자신의 마지막 소명으로 삼고자 한다는 다짐과 함께, 시민 여러분들에게 간곡한 지지와 협조를 호소했다. 이로써 한경호 후보는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열정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약속하고 나섰다.
한경호 예비후보는 경남도 농업정책과장부터 총리실, 행안부, 소방방재청, 대통령소속 위원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발전에 총력 투입하겠다고 다짐했다.
능력 있는 지역발전의 적임자로 시민들에게 확고한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면서, 특히 진주의 미래를 위해 우주항공청·남부내륙고속철도 정상 추진에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4년간의 일선정치 경험과 경상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을 지역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을 제시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의 선거공약은 현실성 있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구체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농업기술원 이반성 이전, 선학산 터널과 제2금산교 건설, 대기업공장 유치와 기업역사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경호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평가를 받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민생탐방을 강화해 지역민원 수렴에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치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겠다고 다짐하며 후보 활동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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