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 사진을 통해 재조명한다.

미국 KDOC TV스튜디오인터뷰(2018.6.4) ⓒ천지일보 (제공: HWPL)
미국 KDOC TV스튜디오인터뷰(2018.6.4) ⓒ천지일보 (제공: HWPL)

[천지일보=이솜 기자] HWPL 이만희 대표는 인터뷰 및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과 정신을 명확히 일깨우며 독려했다.

이에 화답하듯 각국 언론은 이 대표의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과 놀라운 결과들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며 소식을 전해왔다. 

ⓒ천지일보 (제공: 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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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은 평화순방 중 끼니를 해결할 새도 없이 언론의 요청을 받아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소화했다. 

23차 인도 방문 당시에도 기자회견이 열려 TV5, IBN, Human Rights Observers, Rajya Sabha TV, Chardikla Time TV, DELTA News, Samacharvarta 등이 취재에 나섰다.

ⓒ천지일보 (제공: 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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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르웨이에서도 기자회견이 개최됐으며 스웨덴, 독일,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언론들도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특히 미국에서는 워싱턴 D.C.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고 NTN24, ITV, KDOC TV 등 다양한 매체들이 이 대표와 HWPL에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제공: 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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