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68 평화언론] ‘획기적 평화 해답’에 세계 언론도 쫑긋

[천지일보=이솜 기자] 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의 답’은 세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에 평화 문화를 전파하자는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언론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계 유명 매체들은 앞다투어 이 대표의 메시지를 전했고 기자 등 언론인들은 HWPL과 함께 ‘평화의 사자’가 되겠다고 자처했다.

루마니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국영 방송국인 안테나 3TV는 HWPL의 든든한 협력 파트너다. 앞서 HWPL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 매체는 2019년 4월에는 이 대표와 HWPL 평화 사절단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HWPL은 평화 저널리즘 확산을 통한 분쟁 해결과 세계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세계 언론과 MOU를 맺고 있다. 이는 HWPL의 언론 협력사업인 ‘PI(Peace Initiative)’로, 지난 2017년 ‘제3주년 9.18 평화 만국회의’에 참여한 언론인들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니카과라, 콜롬비아, 페루, 멕시코 등 평화가 절실한 중남미 국가에서도 많은 매체가 이 대표와 HWPL을 취재했다. 엘살바도르에서도 메가비전 그룹 방송국 MN19이 HWPL을 위해 특별 생방송을 편성했으며 TV21와 MN19 2개 방송사가 이 대표와 밀착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9년 2월 열린 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스 주 의회당에서는 태평양제도의 16개 방송사가 참여해 열띤 기자회견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