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칵테일 클래식 경연(개인전)에서는 김은별, 이현지 학생이 금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김유미, 박혜주, 오주희 학생이 은상을 받았고 권유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칵테일 경연대회의 경우 주제에 맞는 창작칵테일을 선보이기 때문에 주조실력 및 창의성이 요구되는 부문이다.
다음 날 열린 커피 바리스타 경연(개인전)에서는 김소미·조혜진 금상, 김다인·정윤지 은상, 박수현·서유진 동상으로 출전자 모두 수상했다. 만드는 과정에 있어 기술평가가 이루어지며 최종결과물인 커피의 맛과 향, 서비스 자세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꼼꼼함이 요구되는 대회다.
마지막 날 열린 식음료서비스경연(단체전)에서도 김유미·김혜진·박수현·서지희·손소현·송지은·전보미·전혜진·정윤지·정은지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미영, 남혜원, 장형빈 교수는 “서비스산업은 꾸준히 발전할 것이며 그에 따라 외식산업 역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고루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식음료경연대회는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와인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칵테일 클래식, 식음료 서비스 등 총 4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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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mina817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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