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멀티미디어 전문가 양성 교육 운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양 기관이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5일 오전 11시 강릉영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대표 및 내·외빈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시대에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클린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스마트멀티미디어 전문가 양성교육을 공동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멀티미디어 전문가의 활동 영역으로는 스마트 홍보 마케팅 전문가, 스마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 등 창업 또는 관련 기관이나 업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다.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스마트폰 고급 앱 활용도 높이기 ▲스마트폰으로 SNS 200% 활용법 익혀 소통하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작품을 만들고 UCC 영상을 제작해 소통 제고하기 ▲스마트폰 활용 소셜 콘텐츠 마케팅 및 QR 코드 홍보마케팅 익히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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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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