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사회복지과(학과장 김규광) 재학생 120명은 31일 본교 예지인 1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가졌다. (사진출처: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사회복지과(학과장 김규광) 재학생 120명은 31일 본교 예지인 1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은 강릉영동대학교 남평오 기획조정실장, 강릉시 관광문화복지국 권기종 국장, 평안의 집 류해룡 원장, 강릉시립복지원 최승준 원장, 정다운마을 홍윤표 원장, 강릉시니어 클럽 김미영 관장, 사회복지과 졸업생 30여 명 등 내·외빈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비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통해 사회정의와 인간존중이라는 사회복지의 기본가치를 마음에 되새기며 참된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과 학과장 김규광 교수는 “사회복지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되새기고, 소외받는 사람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는 데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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