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조리한식 부문 각각 동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호텔리조트과(학과장 김장하), 호텔조리과(학과장 정진구) 학생들이 지난 14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2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강릉영동대는 이날 대회에서 ▲식음료서비스 부문 대상(호텔리조트과 1학년 이현경) ▲바리스타 부문 동상(호텔리조트과 1학년 심재훈) ▲조리양식 부문 은상(호텔조리과 2학년 김동현·1학년 심제윤) ▲조리한식 부문 동상(호텔조리과 2학년 윤재철·정의성)을 각각 수상했다.
정창덕 총장은 “세계적으로 외식산업의 끊임없는 변화 흐름에 맞춰 창의적인 전문 조리인 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도 내 호텔, 콘도 등 관광업체 종사자 및 관광, 호텔 관련학과 대학생 등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대회로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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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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