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영광이 한여름에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아홉수 소년’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강진구 역할을 맡은 김영광은 사진 속에서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다.
김영광은 “촬영 당시 ‘지금은 겨울이다. 너무 춥다’며 속으로 이런 주문을 계속 외웠다. 드라마 제목처럼 시작부터 아홉수를 제대로 겪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홉수 소년’은 지난 6월 촬영을 시작, 한여름에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촬영 탓에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 후문이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 기대된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진짜 더웠겠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고생이 많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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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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