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펠트로에 관심이 쏠렸다.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이자 그룹 콜드플레이의 멤버다.

크리스 마틴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콜드플레이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은 그룹이다.

기네스 펠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03년 결혼해 11년의 결혼생활을 청산, 올해 3월 이들의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슬하에 9살 딸과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당시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리며 “지난 1년 이상 같이 살지 헤어질지 깊이 고민했지만 결국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축하를 해줘야 하는 건가” “기네스 펠트로만 불쌍하게 됐네”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 예쁜 부부였는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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