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윤상(사진출처: tvN 캡처)

꽃보다 청춘 윤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꽃보다 청춘 멤버 윤상이 마지막 촬영에서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5화(최종회)에서는 페루로 떠난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에 올랐다. 이때 자리에서 윤상을 포함한 출연자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꽃보다 청춘은 대장정을 마치며, 윤상에게 청춘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윤상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어릴 적부터 들어왔지만,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인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어떻게 하면 확인할 수 있느냐고? 움직여라”고 말했다. 또 윤상은 “청춘이란 용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난 젊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윤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마추픽추 나도 꼭 가보고 싶다” “꽃보다 청춘 윤상, 진심이 느껴진다” “꽃보다 청춘 윤상, 정말 감동하면 눈물이 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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