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량 1500만 돌파, 이순신 장군도 울고 갈 인기 “2000만도 문제없다”. (사진제공: CJ)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명량 1500만 돌파,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고 있다.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수 1500만 돌파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명량 1500’만이라는 검색어가 화제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상전산망은 ‘명량’이 18일 1488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8일 하루 26만 명을 동원한 기록으로 미루어 보면 19일 사실상 1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명량 1500만 돌파를 지나 2000만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명량’은 주말 좌석점유율이 50~60%를 유지하고 있어 꾸준히 관객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명량 1500만 돌파 대박이다” “명량 1500만 돌파, 이순신 장군도 울고 갈 인기다” “명량 1500만 돌파 기세가 무섭다” “명량 1500만 돌파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2000만 돌파도 거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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