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칼을 찬 순검(巡檢)이 죄수를 감시하고 있으며, 죄수들은 한여름임에도 불구 방갓(方─)을 쓰고 노동하고 있다. 우측 이발소 간판과 가로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종로 번화가를 지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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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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