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숭례문 앞에서 죄인들이 쓰레기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포목상회 앞을 지나고 있다. 수레를 뒤에서 밀고 있는 죄수는 허리에 쇠사슬이 수레와 연결되어 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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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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