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년 동안 이어 온 조선이란 나라 이름이 대한으로 바뀌어진다.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황제로 즉위하고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선포한 후 연호를 광무로 정한다. 고종이 황제 자리에 오르기 전 덕수궁 준명당에서 각료들과 함께 촬영한 것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는 의미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500년 동안 이어 온 조선이란 나라 이름이 대한으로 바뀌어진다.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황제로 즉위하고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선포한 후 연호를 광무로 정한다.

고종이 황제 자리에 오르기 전 덕수궁 준명당에서 각료들과 함께 촬영한 것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는 의미다.

한편 천지일보는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2번의 ‘100년전 사진으로 보는 천지일보 특별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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