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 전남교육을 홍보하는 '전남교육 신문 명예기자단 및 뉴스 영상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전라남도교육청)

[천지일보 전남=백형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학교 등 일선 교육 현장의 소직과 생생한 영상을 전하는 명예기자단 및 영상기자단을 위촉운영 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운영된 명예기자단은 학생, 학부모 및 도민 392명, 교직원 120명 총 512명으로 일선 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블로그, 카페, SNS 등을 통해 전남교육의 소식을 전한다.

영상뉴스기자단은 학생 121명, 교직원 49명으로 총 170명으로 올해 처음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 소식 및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남교육뉴스에 영상을 제공하며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게시해 전남교육을 생생한 영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장만채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 현장 일선에서 각종 미담과 생생한 소식을 발굴해 홍보하는 기자단의 활동이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전남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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