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백형순 기자] 25일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목포시(시장 정종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이사장 전윤철)이 전라남도 초·중·고등학생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단체 관람시 50% 할인과 안내공무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학생들이 목포시의 교육·문화시설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내실있는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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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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