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45)

본문 : 계 21:6

2천 년 전 예수께서 예언하신 신약이 이루어졌다.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이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이다(계 21:6). 가감 없이 말이다.

예언대로 일곱 별(사자)과 일곱 교회가 출현하였고,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새요한)는 일곱 교회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또 일곱 별의 장막에 사단 니골라당이 들어왔고, 장막 성도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하는 일이 이루어졌다. 어찌 이 사실을 보고도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이 일 후에 새요한은 성령에 감동하여 하늘(영계)에 올라가 계시록 4장에서 영계의 보좌 구성을 보았고, 5장에서 하나님의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 있는 것을 보았고, 예수님이 그 인을 떼실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6장에서 예수님이 인 떼시는 것을 보았으며, 7장에서 인치는 일이 있었다. 8장에서 마지막 인을 뗌으로 봉해졌던 책이 활짝 열렸다. 8장의 나팔 소리(1~4째 나팔 소리)와 그 때 일어났던 일들을 보았으며, 9장의 나팔 소리(5~6째 나팔)에 있었던 참혹한 현실도 보았다. 어찌 못 봤다, 알지 못했다 하랴?

10장에서 새요한은 천사가 전해 준 책을 받고, 천사가 지시하는 대로 전했다. 11장의 고초(苦楚)도 영적 죽음도 겪었으며,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에 세상 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모습도 보았다. 13장에서 용의 무리가 들어와 장막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표하는 것도 봤으며, 장막 성도가 멸망하는 것도 봤다.

이후 12장에서 우리(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와 그 형제들 곧 신천지인)는 용의 무리와 목숨 걸고 싸웠고 이겼다. 그리고 용의 무리는 하늘 장막에서 쫓겨났다. 이 때부터 계시록 7장의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게 되었다(계 12:10~11). 이는 계시록 14장에서 추수한 자들이요, 7장에서 인 맞은 자들이다. 이것이 계시록 14장의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 14장의 현장이 15장의 현장이다.

13장의 현장 곧 12장의 현장에서 이기고 나와 유리바다 가에 선 자들(증거장막 성전 사람들, 계 15:2)을 16장의 진노의 대접으로 삼아, 천사들이 땅 곧 배도한 하늘 장막과 바다 곧 멸망자들에게 쏟았으며, 이것이 배도자와 멸망자에 대한 심판이었다. 16장의 큰 성 바벨론(계 16:19)이 13장, 12장의 용의 무리요, 17장의 음녀가 먹이는 음행의 포도주는 사단의 교리였다.

계시록 1장의 비밀은 일곱 별이었고(계 1:20) 이는 배도자의 비밀이며, 17장의 비밀은 음녀와 그 무리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었고(계 17:7) 이는 멸망자의 비밀이었다. 그리고 계시록 10:7의 마지막 나팔의 비밀은 12장의 아이와 예수의 피와 증거의 말이었다. 이는 구원자의 비밀이었다. 이것이 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이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