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44)

본문 : 계 22:16 (고후 6장)

신약 성취 때 핍박하는 목자들과 핍박받는 약속의 목자는 누구인가? 핍박하는 목자들은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며, 핍박을 받는 약속의 목자는 주께서 함께하신다. 그리고 왜 핍박을 하고, 왜 핍박을 받는가?

초림 때 핍박을 한 것과 핍박을 받은 이유는 예수께서 요한복음 15장에 설명하셨다. 당시 세상이(이스라엘 목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미워한(핍박한) 이유 중 첫째는, 그들이 예수님과 하나 된 것이고, 둘째는 그들이 열매를 많이 맺은 것이며, 셋째는 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이며, 넷째는 “연고 없이 나(예수님)를 미워하였다(시 35:19, 69:4)”고 한 말이 응한 것이다. 그리고 다섯째는 예수님이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하셨기 때문이다(요 15:16~27 참고). 예수님은 구약의 봉해져 있는 예언의 책(사 29:9~13)의 계시(啓示)를 받아 통달하였고, 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이것이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하신 것이다(사 29:14).

오늘날 신약의 약속의 목자도 계시록 5장의 봉해져 있는 예언의 책의 계시를 계시록 10장에서 받아 통달하였고, 약속한 예언을 이루었다(계 21:6). 이것이 오늘날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것이다. 이를 만민(萬民)이 바란 것이 아닌가? 또 이런 일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성경이고 약속이 아닌가? 또 우리가 보고 듣고 믿어 구원받는 약속이 아닌가? 신약 성취 때요 재림 때인 오늘날 세상 목자들은 왜 핍박을 일삼는가?

예수님 초림 때 온 세계 민족 중에 선민(選民)이라고 자처(自處)한 이스라엘의 목자들이 자기들의 수준(구약의 예언과 그 성취를 아는 지식 수준)은 생각지도 않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공회(公會)를 총동원하여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을 핍박하였다(마 26장 참고).

그 때로부터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세계 민족 중에 정통이라고 자랑한 한기총(韓基總)이 자기들의 수준(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를 아는 지식 수준)은 생각지도 않고, 목자들을 총동원하여 하늘에서 듣고 보고 보냄을 받은 약속의 목자를 또 핍박하고 있다. 초림 때와 무엇이 다른가? 마태복음 23:29~36을 읽어 보라. 이 또한 성경대로 응한 것이나, 핍박하는 자는 화(禍)를 입을 것이로다.

다음에는 누가복음 20:9~19 말씀의 비유의 뜻을 살펴보자. 『하나님(주인)의 교회(포도원)를 목자들(농부들)에게 맡기셨으며, 하나님께서 이 목자들에게 사자들(종들)을 보내셨으나 목자들은 세(貰)는 주지 않고 오히려 쫓아내고 죽였다. 다음은 예수님(아들)을 보내셨으나 상속자라며 죽이고, 포도원 곧 교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이를 아신 하나님이 오시어 목자들을 진멸(殄滅)하시고 교회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신다고 하셨다.』 이 말씀과 마태복음 23장의 말씀과 다를 바가 없다.

오늘날도 이 말씀은 그대로 해당한다. 오늘날 이 말씀을 믿는가? 그리고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를 안다면 목자들과 성도들은 회개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초림 때와 같이 유전(遺傳)된 행동을 또 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보고만 계시겠는가?  저들이 악행으로 인해 지금 망하고 있는 것을 성도들이 보고도 모른단 말인가? 한기총이 갈라져 두 동강이 났고(한기총과 한교연),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은 날로날로 더해 가고, 이러한 일들은 소문에 소문이 더해 가고 있다.

반면에 저들이 핍박하고 저주한 신천지는 날로날로 급성장하고 있으니, 참 하나님이 어디에 함께하시는지 마귀 신을 받지 아니한 사람은 다 알 것이다. 마귀를 믿고 마귀 목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목자가 되어야 구원을 받게 된다. 마귀의 목자와 하나님의 목자에 대해서는 성경이 이미 설명하였다. 마태복음 7:15~27을 보라.

한기총 등 기성 교단은 자기들의 소속에서 엄청난 잘못이 있어도 그들에 대하여는 핍박도 하지 않고 보도도 하지 않았으며, 신천지에 대해서는 없는 것도 있는 것같이 거짓말을 지어내어 핍박을 하고 또 편파·왜곡 보도를 하게 했다.

사도행전 7:51~53 외(外) 마태복음 5:11~12 등에 핍박하는 자와 핍박받는 자에 대해 말씀하셨다. 핍박을 하지 못하게 해도 핍박을 하는 것은 자기의 뜻이 아니요, 그 옛날 선지 사도들에게 핍박했던 그 신(神)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 신에 의해 핍박하는 것이다. 이는 거짓말로 핍박함으로 그들에게 마귀 신이 들어간 것을 알게 하였다.

계시록 13장에 용의 목자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같은 자가 하늘 장막에 들어와 성도들과 싸워 이겨 성도들의 손과 머리에 짐승의 표를 하고, 짐승의 우상(거짓 목자)에게 경배하게 함으로 용 곧 사단의 목자인 것을 아는 것같이 말이다. 보고 듣고도 모른단 말인가? 보고도 모르면 소경이요, 들어도 모르면 귀머거리이다. 핍박하는 자는 마귀 신의 유전(遺傳)을 받은 것이다.

구약과 신약의 약속된 묵시(默示)에 대해, 모든 묵시가 마치 봉한 책과 같아서 천상 천하에 알 자가 없다 하셨다(사 29:9~13, 계 5장). 이것이 사실인데, 봉해진 묵시를 안다고 설명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기만(欺瞞)하는 것이고, 거짓 증거이며,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그가 거짓의 씨를 뿌리는 사단의 목자인 증거이다. 이것이 죄이다. 그리고 그 말은 맞지 않다. 그러니 거짓말이지! 그들이 해석한 설명을 읽어 보면 뻔뻔하고 가증스럽다.

주께서 약속하신 목자는 어떠한 자인가? 주께서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신 것을 1장에서 22장까지 약속의 목자에게 보여 주고 알려 주고 계시 책을 먹여 주시며, 보고 듣고 받은 말씀을 증거하게 하신 것이다. 이로 보아 약속의 목자는 성취된 실체들을 예언서로 증거한다. 이는 이룬 계시록 전장(全章)의 실체들이 있다는 것을 증거해 주는 것이다.

이 때 예언서인 계시록에 기록된 멸망자들과 배도자들이 이 증거를 제일 싫어하고, 증거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위증(僞證)할 것이다. 그리고 거짓 목자들은 성취된 이 사실을 아니라 하면서, 약속의 목자를 비방하기 위한 사진을 찍어 거짓말을 지어내어 보도하고, 책을 만들어 비싼 가격으로 팔며 돈벌이를 하고 있다. 이들은 누구의 군사인가? 용의 군사 곧 용의 소속 목자들이다.

약속의 목자는 설령(設令) 자신이 아니라 해도 성경에 약속된 목자이다. 왜냐 하면 그 한 일이 그를 증거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께서 함께하여 이루신 것이다. 계시록 성취 때 전장의 실체들을 본 자도, 들은 자도, 계시 책을 받은 자도, 보내심을 받은 사자도 오직 한 사람뿐이다. 이는 바로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이다.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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