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박명수·노홍철이 2010년 달력제작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지난 7월 18일 방송된 상반기 달력만들기에서 6월 달력은 유재석이 뉴욕에서 비너스 콘셉트로 촬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당시 멤버들은 회전판을 돌려 ‘누가’ ‘어디서’ ‘무엇을’ 달력 사진으로 촬영할 것인지를 결정했다.그 결과 6월 달력촬영은 뉴욕에서 비너스 콘셉트로 촬영하는 것으로 결정됐고, 유재석과 노홍철, 박명수가 차례로 행운을 안았다.무한도전은 2007년부터 매해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의 물개’ 전직 수영선수 조오련이 4일 심장마비(추정)로 사망했다.조 씨는 전남 해남군 계곡면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낮 12시 24분께 숨졌다.경찰은 조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해남 출신인 조오련은 1970년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 자유형 400m, 1500m 1위,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 자유형 400m, 1500m 1위, 200m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의 물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대한해협과 도버해협을 횡단했던 조 씨는 내년에 2차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에 마야부인(윤유선 분)의 목숨을 구하고 쌍둥이 동생 덕만을 칠숙(안길강 분)에게서 구해내고 사라졌던 전설의 화랑 문노(정호빈 분)가 재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문노는 미실이 진지왕(임호 분)과 사통해 낳아 버렸던 아들 비담(김남길 분)과 함께 등장했다.비담과 문노가 등장하며 관심을 모은 ‘선덕여왕’ 21회는 전국시청률 31.9%(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비담은 훗날 선덕여왕을 내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비담의 난’을 일으켰던 실존 인물로 선덕여왕 말년
[천지일보=유미화 기자]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한 손담비는 7월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부르면 바로 달려올 사람 3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정준하 오빠”라고 대답했다.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자상하고 유머감각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조영구는 “딱 정준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에게 대시한 연예인이 한 명도 없었냐는 물음에 “다가오기 힘든 스타일인 것 같다. 정확히는 나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9일 방송된 ‘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김예리, 연출 박성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노윤호가 맡은 ‘차봉군’ 역은 불운한 축구선수에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대표선수에까지 이르는 캐릭터다. 제작진은 “유노윤호 역시 ‘차봉군’처럼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왔다”며 캐스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유노윤호 역시 첫 정극 연기도전에 대해 “차봉군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든다. 대본을 읽으며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 느낌을 진솔하게 연기로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제시카가 부른 ‘냉면’이 화제가 돼 ‘쇼! 음악중심’의 무대에서 다시금 공연하게 됐다. 25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의 관계자는 “박명수의 스케줄 때문에 생방송되는 시간에 사전녹화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곡은 리듬게임 ‘뮤직팩토리’의 추가곡으로 적용돼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유재석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2배로 올라 대박을 쳤던 바 있다. 명카드라이브도 화려한 무대 공연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