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 출범문화재 분야별 50여명의 전문가 구성[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첫 시작은 DMZ(비무장지대) 입니다.”8일 출범한 ‘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은 DMZ에 주목했다. 지난해 11월 씨름이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뒤 남북 문화교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북 교류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 내에 임시조직인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이 신설됐고, 사업단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이 이날 출범했다.‘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은 문화재 분야별 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MZ문화원(원장 장승재)이 27일 정전협정 64주년과 DMZ의 날을 맞아 DMZ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DMZ문화원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뮤지업웨딩홀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회 DMZ문화대상 시상식과 제2기 DMZ문화학교(DMZ 리더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DMZ문화대상은 DMZ(비무장지대)와 관련해 처음으로 민간에 의해 진행된 행사라 의미가 깊었다. 장승재 원장은 “DMZ에 대해 그 어디에도 관련 교육이나 소통하는 자리가 없고, DMZ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치하하는 어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중 ‘행복’에 관한 강연으로 유명한 탈 벤 샤하르 씨가 처음 내한 강연을 연다.탈 벤 샤하르는 전 세계에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하버드대학 ‘긍정 심리학’ 교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해피어’의 저자이기도 하며, 전 세계에 행복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주고 있다.그가 첫 내한 강연을 펼칠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은 세계 최고의 석학 10명이 답하는 위대한 질문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열리는 인문학 컨퍼런스이다.탈 벤 샤하르 이외에도 아시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