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부산시가 올해 하반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위탁 운영기관 모집을 완료했다.부산시는 2013년도 하반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계획에 따라 부산 남‧동구, 사하구, 강서‧사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공개절차를 통해 위탁 운영기관 모집을 완료했다.공모를 통한 심사결과는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서‧사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각각 최종 위탁운영 기관으로 결정됐다.각 위탁운영기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강릉솔향 여성축구단이 ‘제14회 강원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제14회 강원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축구대회’는 지난 6, 7일 이틀간 강원 영월군 종합운동장 및 5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강원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0대(청년부), 40대(장년부), 50대(노장부), 60대(노년부), 70대부(황금부), 여성부에 도내 18개 시·군에서 165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전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부문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우승배, 부상이,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장마가 잦아드는 7월 중순이면 본격적인 휴가기간에 돌입한다. 멀리 가기엔 부담스럽고 지나가기엔 아쉬운 휴가, 수도권에서 하루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충남 당진의 삽교호 관광지와 왜목마을, 난지섬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삽교호관광지서울, 경기, 충남권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삽교호관광지는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 바다에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1983년 관광지로 지정됐다.이곳은 전국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또 조형물과 바다를 바로 내다볼 수 있는 다리와 수변데크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피고소인에게 여러 차례 금품을 요구한 경찰관이 입건됐다.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을 잘 처리해주겠다”며 고소인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한 혐의로 수사과 소속 A 경사를 파면, 입건 후 조사 중이다.A 경사는 사기 및 폭행 혐의로 고소된 B씨에게 300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가 요구에 응하지 않자 전화 등으로 여러 차례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현재 A 경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제5회 강화약쑥축제가 15일 강화 아르미애 월드(강화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개막했다.이날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약쑥축제는 강화약쑥으로 만든 좌훈체험장과 다양한 약쑥 제품을 선보였다. 또 약쑥음식 시식코너와 체험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축제 개막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부산시가 음식점‧단체‧기관 등을 찾아가 음식물쓰레기 처리나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를 마련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단체‧기관‧학생 등을 찾아가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설명과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사항과 각종 민원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계획됐다. 또 설명회를 통해 자원순환 주요정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
[천지일보=김명화 기자] 경기북부지역인 의정부‧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포천시 등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의정부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현황에 의하면 의정부지청 관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46.3%(가입자 수 240명)로 전국 평균인 68.2%보다 크게 낮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지역 55.2%, 서울 중구‧종로 77.4% 등의 가입률을 보여 의정부는 인접지역에 비해서도 낮은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다른 지역 중소도시는 강원도 태백 134.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27일 “아이들의 꿈과 학부모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전북교육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 희망 프로젝트’를 구현할 4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핵심정책으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에 희망주기 ▲공교육 혁신 가속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전북교육 만들기 ▲학교현장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2년간 전북교육청은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