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강화약쑥축제 ‘힐링음식’ 전시회에서 선보인 약쑥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제5회 강화약쑥축제가 15일 강화 아르미애 월드(강화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약쑥축제는 강화약쑥으로 만든 좌훈체험장과 다양한 약쑥 제품을 선보였다. 또 약쑥음식 시식코너와 체험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축제 개막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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