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교회가 최근 들어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며 신도수가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교회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말씀대성회를 개최해 전국의 개신교계를 강타하며 많은 성도들을 모으고 있다. 본지는 한국교회의 쇠락 속에서 신천지예수교회로 사람이 몰리는 배경과 관련해 차이점을 크게 12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1. 말씀역대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은 기성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
동성로서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이벤트3월 생일·기념일 맞은 시민에 폴라로이드 추억 선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신천지홍보단)이 지난 23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신천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축하홍보 이벤트를 펼쳤다.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기억하시나요?’라는 주제로 생일, 취업, 결혼 등 기념하고픈 날이 신천지 창립일(3월 14일)인 3월에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신천지홍보단은 컬
3.1절 100주년 특별한 나라사랑 캠페인 펼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신천지홍보단)이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해준 고마운 우리의 역사,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천지홍보단은 “3.1절 시대상황과 의미를 소개해 100년 전 소중한 그날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신천지홍보단은 일일 역사 도슨트가 되어 시대적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