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십시일반 기금모아오는 6월 수술·치료비 전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스님)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3000배 철야정진’을 지난 4월 봉행하고, 5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모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연은 불교에서 승려가 시주에게 돈이나 물건을 기부하는 행동을 말한다.복지재단은 새벽까지 이어진 집전과 정근을 통해 3000배 철야정진의 여법한 회향을 이끌어준 중앙승가대학교 학
자원봉사단 70명 참여… 서부혈액원 MOU 체결[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강서지부(지부장 윤상호)는 지난 5일 대한 적십자 서부혈액원(원장 홍두원)과 약정식을 통해 MOU를 체결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70명은 이날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혈액이 절실한 환자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헌혈에 동참했다.헌혈에 동참한 강대현(31, 남)씨는 “헌혈에 동참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생활이 어려워서 피를 구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분들에게 피가 쓰인다면 정말 기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조계종복지재단 프로그램실에서 난치병 어린이 쾌유발원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금을 대표자 민수빈(여, 16세) 양에게 전달한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봉행한 ‘제14회 국내외 장애인·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모연(모금)한 것이다.뇌병변장애와 청각장애로 중복장애를 가진 민수빈 양은 기초수급을 받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고 있다. 민 양은 거듭되는 수술과 재활치료 및 언어치료 등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다. 가족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교방송이 난치병 어린이지원 모금액 5000만 원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6층 프로그램실에서 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BBS 불교방송 이채원 사장, 거룩한 만남 제작팀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어린이지원 모연금 전달식’을 진행한다.전달하는 모금액은 5000만 원이다. 3월부터 5월까지 6주간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환아 6가정의 삶을 소개하며 ARS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합한 금액이다.불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인 20일 새벽 4시까지 조계사에서 ‘국내외 장애인·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한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한 3000배 철야정진은 불교신문, 조계종복지재단, 불교방송아름다운동행이 공동주최하는 사업으로서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자원봉사단, 재단 산하시설 종사자, 일반 신도, 후원자 등 800여 명과 전국 각 지역의 교구본사 및 주요사찰 중 경기 용주사, 경북 직지사, 양산 통도사, 의성 고운사, 고창 선운사, 여주
‘외국인 초청 설명절 음식 체험하기’ ‘제6회 백혈병어린이돕기 사랑의 헌혈’[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부산교회(담임 박정만)는 설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신천지 부산교회는 부산 사하구 본부 성전에서 25~26일 양일간 ‘외국인 초청 설명절 음식 체험하기’ ‘제6회 백혈병어린이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25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는 인근 공단(장림, 신평, 사상) 이주 노동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 명절과 정 나눔을 체험하는 ‘설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마련했다.먼 이국땅에서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 부설 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단(총재 자승스님, 단장 원경스님) 소속 봉사팀인 정진회가 오는 9일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복지상 우수상을 수상한다.정진회는 1997년 간병자원봉사교육, 2001년 발반사요법자원봉사교육 수료 후 장애아동 및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15년 10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팀으로써, 자비보살행 실천의 좋은 예가 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50대 중반에서 60대로 구성돼 있는 정진회는 서울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6층 프로그램실에서 ‘난치병어린이지원 모연금 전달식’을 가진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BBS 불교방송 이채원 사장 및 거룩한 만남 제작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되는 모연금은 약 4300만 원. 5월 한 달간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환아 5가정의 삶을 소개하며 ARS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합한 금액이다.불교방송은 “어느 때보다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지난 27일 저녁부터 다음날인 28일 새벽 4시까지 조계사에서는 밤새 꺼지지 않는 불빛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바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이 ‘국내·외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자비행을 실천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 조계사 주지 도문스님 등 종단 주요 인사와 사부대중 2천 여 명이 참석했다.3000배 철야정진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시설 종사자와 조계종 자원봉사단원, 후원자, 불교단체 회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난치병 어린이 2억원 지원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지난달 31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34명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중증 구순구개열과 (청각장장애)를 앓고 있는 전민성(1) 군이 부모와 함께 참석했다. 34명의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이 기금은 모두 1억 997만 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사회복지재단이 병원법당과 사찰, 불교계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난 6월 선정했다. 이 기금은 지난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이 8일 마포에 있는 BBS 불교방송 사장 집무실에서 ‘난치병어린이지원 모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계종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스님과 이채원 BBS 불교방송 사장 및 거룩한 만남 제작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모연금은 약 5000만 원이다. 이는 5월 한 달간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환아 5가정의 삶을 소개하며 ARS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합한 금액이다. 지난 5월 봉행한 ‘제12회 국내외 난치병어린이지원 300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은 지난 12일 조계사에서 1000여 명의 사람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의 쾌유를 발원하는 ‘국내‧외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하고 2000여만 원을 모연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부처님의 따스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마음을 모아 전국적 행사로 확대 진행하는 이번 정진에는 지난해 지원된 모연금으로 수술을 받은 고주현 환아가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3000배 철야정진은 서울 조계사뿐만 아
사회적 나눔, 만행으로 함께합니다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이 1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난치병어린이를 위한 의료비 및 쾌유발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표로 의료비를 전달받은 고주현 환아는(9, 여) 혈관이 딱딱해지며 신체기능을 마비시키는 모야모야병으로 투병중이다. 고주현 환아는 수술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후원을 통해 지원된 치료비로 조기치료와 함께 2차례에 걸친 수술을 마치고 빠른 회복속도를 보여 12일 오후 퇴원 예정이다. 고주현 환아의 어머니는 “평소 건강하던 우리 아이가 난치병이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지난 23일 난치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11회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했다고 25일 밝혔다.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치사에서 “자비보살행을 실천하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이 시기에 생명나눔을 실천이 필요하다”며 “난치병 어린이의 고통을 함께하며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 나눔 결사의 장인 3000배 철야정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면서 불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서울 조계사에서 진행된 3000배
‘자성과 쇄신의 나눔결사’ 본격 돌입[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24일 새벽 4시까지 ‘제11회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나눔결사에 본격 돌입한다.‘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2001년부터 시작된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은 올해로 11회기를 맞이했다. 올해는 총무원장 자승스님 및 사부대중 2000여 명의 불자들이 동참하며 서울 조계사, 고창 선운사, 부산 홍법사 등 각 지역 사찰에서 동시에 3000배 철야정
평화와 행복 넘치는 인류공동체 만드는 데 이바지우리나라 지하철은 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때로는 ‘지옥철’이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지하철은 우리 시민들의 애환과 추억을 곳곳에 담고 있다.그 지하철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 주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풍경소리’다.‘풍경소리’는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비영리 문화포교단체로서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풍경소리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현대사회에 맞는 방식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교문
홍명보장학재단과 구세군자선냄비가 공동주최하는 ‘Share the Dream 2009’ 나눔 캠페인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를 연다. 소년소녀가장, 소아암환자, 심장병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홍명보장학재단(홍명보 이사장) 자선축구경기와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은 “자선축구와 자선냄비가 함께하면서 크리스마스에 꿈을 나누자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한 131년 전통의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3만 명 캐럴 기네스에 재도전하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