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서대문형무소·경교장 등 독립 운동 유적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는 인천시 고등학교 역사교과연구회와 함께 ‘제7회 인천 역사 과거 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답사는 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우리 선조들의 독립 열기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서대문형무소, 경교장 등 서울 지역의 독립 운동 유적지를 수상자들에게 안내하는 답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919년 3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학생자치기구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수상한 100만원 전액을 천안 성환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다.21일 천안 성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성환읍 구제병 성환읍장, 김준동 행복키움지원단장과 강진석 남서울대 학생처장, 남동현 총학생회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남서울대 학생자치기구는 지난 1일 나라사랑운동본부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추진위원회가 주최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통일이 온다네’ 플래시몹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금
(제주=연합뉴스) 2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만세동산 일대에서 3·1운동 100주년'독립의 횃불'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6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전시관에 유관순 열사의 모습이 전시돼 있다. 정부는 이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현장 국무회의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했다.
탑골공원·덕수궁·서울역 등 서울 도심서 3·1독립운동 현대적 재구[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은 3·1운동의 시작점이자 중심지다. 인사동에서 시작된 만세는 탑골공원을 거쳐 종각에 이르렀고, 덕수궁·서울역·창덕궁 앞을 거치면서 서울 전역에서 울려 퍼졌다. 이 함성은 곧 전국 8도로 퍼졌고, 해외 여러 나라로 확산됐다. 그날, 서울은 ‘만세 도시’였다. 서울의 골목과 길들은 ‘만세길’이었다. 서울사람들은 거대한 ‘만세인’들이었다.” (서해성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100년 전처럼. 서울이 다시 ‘만세도시’로 거듭
내달 17일까지 용산공예관 무료 관람[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공예관 개관 1주년 기념하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달간 ‘조선의 꽃, 그리고 눈물 : 해주도자전’을 연다.전시 장소는 용산공예관 4층 다목적실이다. 조선시대 말기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황해도 해주지방 일대 민간 가마에서 제작된 청화백자와 석간주(산화철을 많이 함유하여 빛이 붉은 흙) 도자기 100여점을 모았다.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대표 박정욱)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과거 일제는
적수천석(滴水穿石). 작은 변화를 모아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큰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서울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신 서울교육공동체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3·1운동 100주년이기도 한 기해년(己亥年) 새해. 대한독립에 대한 선조들의 뜨거운 바람이 서울교육에 대한 혁신과 변화의 열망으로 되살아나기를 희망하며,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적수천석(滴水穿石)’의 말처럼 지속적인 노력과 성실한 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번 주에는 위디스크의 양진호 회장이 엽기적인 행각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으며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무죄’ 결론을 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성폭행과 성고문이 자행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불법사찰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징역 5년의 중형을 구형받았습니다.◆경찰 ‘폭행파문’ 양진호 회장 자택·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 (원문보기)‘위디스크’의 전(前)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적인 행각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에서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1600여명이 귀국길에 오른다. 우리 정부는 28일 600여명을, 29일엔 1000여명을 수송하는 구출 작전을 펼친다. 남북한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작업에 대한 남북한·유엔군사령부 3자의 공동검증이 완료되면서 이르면 내달부터 JSA 자유왕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북핵문제 관련 실무 담당자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간 공조 방안을 조율하기 위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사이판 고립 한국인 ‘
서울시, 14일 오후 6시 서울광장서 개최[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3.1운동 100년, 대한민국 100년’을 주제로 한 시민토론회를 14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3.1만세운동 후 약 100년이 흐른 지금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그려나가는 자리다.이번 토론회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3.1운동 100주년 맞이 기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3인의 운영위원’과 ‘310 시민위원’ 300여명이 참여한다. 일반 시민들도 현장접수를 통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서울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두 기
‘식민사관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학술대회’[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조선사편수회의 후신을 자처하는 동북아역사재단을 규탄한다.”3·1운동 100주년을 5년 앞두고 식민사관을 몰아내고 역사를 바로 세워 민족정기를 회복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식민사관 해체 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식민사관이 아직도 대한민국 국가기관을 장악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대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허성관 전 광주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