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인 1일이 시작됐다. ‘댕댕댕’ 33번에 걸쳐 울린 보신각 종이 한해의 시작을 재촉했다. 31일 계묘년 마지막 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전국 곳곳 해넘이 명소를 향한 가운데 흐린 날씨로 해넘이를 볼 수 없는 곳과 그나마 구름 사이로 해를 본 곳이 있어 희비가 교차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대한민국과는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갑진년 ‘청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계묘년 새해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 해돋이 명소가 오랜만에 개방된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야외 마스크 해제 등 방역조치 완화가 이어지고 3년 만에 대면 해맞이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서울의 일출 예상 시간은 오전 7시 47분이다. 내륙에서 가장 빠른 일출은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으로 시간은 오전 7시 31분이다. 이 시간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해돋이를 감상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21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북미관계 등 2021년 한반도 정세를 상징하는 키워드(핵심 단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체 등을 꼽았다.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768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연장과 관련해 “오늘의 결정이 지난 모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내달 16일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년 마지막 날이자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하루 앞둔 31일 밤 타종행사가 취소돼 조용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주변에서 차량들의 불빛 궤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 각지의 타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서울시는 보신각에서 사전 녹화한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이날 밤 11시 30분 공개한다.
연말연시 맞은 시민들 거리 나와2021년 보내며 새해 소망 다짐“희망과 자긍심 잃지 말고 살자”“2022년에는 몸·마음 관리할 것”방역 집중에 회식 지양 분위기[천지일보=안채린, 정승자 수습기자] “내년에는 우리에게 축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역에서 만난 신혼부부 김광진(31, 남)씨와 권영애(30, 여)씨는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곧 맞이할 2022년의 소망을 밝혔다.이날 서울역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였다.흰 소의 해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계속되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건물 너머로 붉은 태양이 지고 있다.
[천지일보=오주영 수습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올해의 마지막 해가 주변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국회 본청 너머로 지는 해가 주변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국회 본청 너머로 붉은 태양이 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 해가 저문다. 올해도 지속된 역병은 광화문(光化門) 광장에서 청와대를 향해 억울함을 호소하고픈 국민의 발걸음을 수없이 막았다. 역대급 집값 상승과 부동산 실책 등으로 민심은 흉흉했고 정권교체의 목소리는 높았다. 내년 3월이면 청와대 주인이 바뀐다.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대선 정국을 보는 국민의 마음은 무겁다. 하지만 암울한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가 나왔고,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카 뮤직어워드 3관왕을 수상했다
“방역전쟁서 연구개발 중요”자연면역 수준 등 측정·연구신천지, 3741명 혈장 공여전체 4096명중 91.3% 차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1.7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가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대거 공여한 혈장을 통해 ‘자연면역의 수준’ ‘지속기간 측정’ 등을 진행하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신도들이 제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상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축년(辛丑年) 기자회견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의 한 가게에서 상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축년(辛丑年) 기자회견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의 한 가게 안에서 상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축년(辛丑年) 기자회견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한 시장 상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축년(辛丑年) 기자회견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