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부문 최초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매일유업은 약 1만 2000명의 투자 분석가, 업계 종사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조사 분야는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다.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유가공 부문 최초의 역사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며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매일유업은 CCM 심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CCM 인증은 공정위가 인증하고 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실천하는지에 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맞춤형 연금설계로 든든한 노후를 보장하는 ‘우체국연금보험 2312’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상품은 유배당으로 적립금 운용에 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이익과 실제 발생한 실현이익의 차익 발생 시 고객에게 배당금으로 환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배당 보험상품과 구분되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가입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연 12회까지 적립금액의 일부를 인출해 사용할 수 있는 ‘중도인출제도’와 여유자금을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보험료 추가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직장인 등 임금근로자보다 비임금근로자의 주택 소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의 1인당 평균 소유주택 수는 1.06호인 데 반해 비임금근로자는 1.25호였다. 비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임금근로자의 소유율보다 12.9%p나 높았다.통계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자료 연계로 살펴본 주택 소유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는 주택소유통계와 일자리 행정통계 데이터베이스(DB) 및 아동가구 통계등록부를 연계해 작성됐다.2011년 11월 기준 개인소유 주택은 총 1624만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50대 이하 부부의 절반 이상이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584만 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2만 가구 증가했다. 전체 유배우 가구(1269만 1천 가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6.1%로 0.2%p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현 기준으로 개편된 2015년 이후 역대 가장 컸다.통계청은 작년 하반기 고용 시장의 호조세 등으로 부부 모두가 일하는 가구의 비중도 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헬로비전이 국악방송과 함께 기획∙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예능 ‘쓰리GO’가 20일 오후 7시 30분에 지역채널 25번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쓰리GO는 나이도, 성격도, 직업도 다른 ‘쓰리GO 패밀리’ 4명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 보고, 듣고, 먹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개그맨 양상국과 트로트 가수 신승태∙윤서령, 인플루언서 이렘 츠라이가 ‘쓰리GO 패밀리’로 활약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쓰리GO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기획한 콘텐츠로, 해외와는 또 다른 특별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 ‘2023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해 지난 11~18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진행됐다.올해에는 ITF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등급이 기존 M15에서 M25로 상향되면서 총상금 규모가 2만 5000달러로 늘고 미국, 일본, 호주 등 10개국 88명의 수준 높은 선수들이 출전한 만큼 국내 테니스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8일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지난해 웨딩마치를 울린 부부가 20만 건을 밑돌면서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초혼 연령은 높아졌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021년보다 0.4% 줄어든 19만 1700건으로 집계돼 4년 연속 최소치를 경신했다.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11년째 감소 중이다. 혼인 건수는 1996년 43만 5000건을 기록했으나 1997년 38만 9000건으로 급락했고 2021년에는 10만건대로 내려앉았다. 25년 전인 1997년과 비교하면 반 토막이 난 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2023년 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갓성비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열리는 갓성비 설 선물세트 기획전에서는 실속 있는 상품만 골라 구성된 선물세트가 1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월 1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최대 51%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 확정 후 리뷰 작성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네이버 포인트 최대 1000점까지 받을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두유, 어메이징 오트, 골든밀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티지,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매일유업은 올해 초 공개한 우유안부 캠페인 영상을 통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상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실제 수혜자 어르신들이 출연한다. ‘매일 받는 우유가 큰 위안이 된다’ ‘매일 우유가 올 때 기쁘고 반갑고 궂은 날씨에도 매일 우유를 배달해줘서 배달원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등 진솔한 이야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환경(E),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지난해 B+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매일유업은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정보에 대한 투명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그룹 지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른바 ‘삼성생명법(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다. 해당 법안이 발의된 이후 국회에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던 전례를 감안했을 때 문턱 하나를 넘은 셈이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금융권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국회 정무위는 이날 법안심사 제1소위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이용우 의원이 지난 6월 발의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천지일보=김누리, 김정필 기자] 오는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 보험업법 개정안, 일명 ‘삼성생명법’이 올라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보험업법 감독규정을 바꾸면 쉽게 되는 일을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을 직격했다. 또 삼성생명법과 관련, 삼성이 ‘배 째라’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해소 방법에 대해 논의하러 오기보단 IFRS17 유권해석을 금융당국에 요구하는 등 또다른 특혜 논란을 낳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삼성생명이 ‘감독규정 꼼수’를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RICE)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옥수중앙교회에 쌀 2000㎏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스 버킷 챌린지는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과 그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쌀 대량 구매를 통해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농협중앙회와 중앙그룹이 주관하고 있다.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국순당의 지목을 받은 매일유업은 평택공장이 위치한 송탄농협으로부터 슈퍼오닝(Super O’ning) 쌀 2000㎏을 구매해 옥수중앙교회에 전량 기부했다. 슈퍼오닝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3073 가구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매일유업은 지난 2016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후원사로 동참했다. 매년 정기후원은 물론 21개의 가정배달 대리점과 200여명의 배달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매일유업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 목사는 지난 2003년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우유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해 2021년 현재 2850가구에 안부를 묻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매일유업은 지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고령화 여파로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30%를 돌파했다. 이들 10명 중 3명은 월 200만원을 못 버는 저임금 가구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취업자의 고용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60%를 밑돌았다.반면 맞벌이 가구는 2년 연속 비중이 줄었다. 6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늘었다.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어르신 우유배달)에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매일유업은 지난 2016년부터 어르신 우유배달에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어르신 우유배달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매일유업이 관할 대리점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배달하는 방식이다.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올해 기부 금액은 지난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액을 볼 때 약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체험패키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우유를 마시고 배가 아픈 ‘유당불내증’ 고객들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체험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 후원에도 참여할 수 있는 우유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 멸균제품 12개(오리지널 6개·가공유 3종 중 랜덤 6개)를 4천원에 구매하면 배송비 2500원을 제외한 상품 금액에 해당하는 1500원을 전액 적립해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구매와 후원이 연계된 활동이다.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독거노인 세대 우유배달 사업[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홀로 남은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완주군청과 함께 펼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완주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기관 5개소를 통해 1400개의 우유를 후원했다.공사는 그동안 완주군 보건소, 이서면사무소 등과 손잡고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임산부 가구를 대상으로 우유, 물티슈 등 건강·생활용품을 제공해 왔다.후원 제품들은 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