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녹화 방송된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계양을 지역 재개발·재건축 국비 지원 공약과 관련해 “사탕발림 공약은 옳지 않다”고 직격했다.원 후보는 지역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등 교통 문제를 두고 결국 “(이 후보가) 2년간 도대체 한 게 뭐냐”고 맞섰다.두 후보가 공히 대선 주자로 나섰던 전례가 있던 데다가 야당 대표와 윤석열 정부 전 국토부 장관의 만남이기도 해 관심이 쏠렸다. 당초 급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언론이 키운 지역이다. 대다수 친윤 언론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5일 윤석열 정부 6개 부처 개각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개각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번 개각에서는 내각 구성원의 다양성을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여성 장관 후보자가 3분 임명됐고 정통 관료나 학자, 전문가들이 대거 입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 원내대표는 “윤 정부 국정과제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6명을 한꺼번에 교체한 가운데 3명이 여성인 점이 주목받는다. 다만 이번 개각이 ‘총선용’ 개각이라는 점도 분명해졌다.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 농림축산식품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지명했다.만약 이 3명이 모두 그대로 임명된다면 윤석열 정부 여성 장관 수는 5명이 된다. 기존 장관 수는 3명이었다. 기존 이영 중기부 장관이 여성이었던 만큼 실제 늘어나는 숫자는 2명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발표했다.이번 개각을 통해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안정적인 국정운영 구상을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보훈부 장관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기획재정부 등 일곱 부처 안팎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고려한 중폭 개각도 단행할 전망이다. 총선 출마 희망자들의 빈 자리를 관료와 학계 인사 등 전문가로 투입해 총선과 민생의 ‘투트랙’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신임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한다.윤 대통령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한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모습은 전 세계에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장정은 끝을 맺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82개 나라 정상에게 직접 엑스포 부산 유치를 홍보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기업·국민이 혼연일체로 뛰었던 그 땀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우리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전 세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소상공인의 날인 5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 경제 회복의 첫걸음임을 새긴다”며 이같이 말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 대선 공약 1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고, 취임 후 정부 1호 국정과제 역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이라며 “정부 정책 우선순위에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 경영 여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