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2023.10.16. (출처: 뉴시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2023.10.16.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소상공인의 날인 5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 경제 회복의 첫걸음임을 새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 대선 공약 1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고, 취임 후 정부 1호 국정과제 역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이라며 “정부 정책 우선순위에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언제나 현장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소통의 창을 넓힐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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