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수·지원금 작년보다 강화[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가 오는 21일, 서울 중곡동을 시작으로 2018년 희망 나누기에 나선다.2012년 4월 17일, 지역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을 위해 시작된 ‘희망배달마차’는 서울과 경기, 대구, 광주 지역에서 250~300여 차례 운영된다. 민관 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경기, 대구, 광주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각 지자체에 속한 복지 단체를 통해
광주시-광주신세계-광주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업무협약 복지소외계층 1500세대에 1년간 1억 5000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와 ㈜광주신세계,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올해도 복지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사업’을 계속한다.3개 기관은 20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500세대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희망배달마차사업’은 희망배달마차(1t 탑차)를 이용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직접 찾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0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시-광주신세계-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한동훈 광주신세계 부장, 김순옥 시 사회복지과장, 김천수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장현 광주시장,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최재휘 광주신세계 관리이사, 박남언 시 복지건강국장).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0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광역시-광주신세계-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천수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장현 광주시장,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배달캠페인’이 10주년을 맞았다.‘희망배달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임직원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세계그룹이 2006년 첫 선을 보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세계그룹은 지난 10년간 결연아동 후원, 환아 지원, 희망장난감도서관 건립, 희망배달마차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현재 사원
[천지일보= 서효심 기자] 신세계그룹은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배달캠페인은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 기여를 확대해 앞선 상생(相生)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신세계그룹은 지난해 3만 4000여명의 임직원이 이 사업에 동참했으며, 조성된 기금은 63억원에 달한다. 10년간 총 400억원의 희망배달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20일(수) 오전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왼쪽 네번째부터) 김원영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허인철 이마트 대표,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최병용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희망배달마차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