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동통신 3사가 5일 오전 일제히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10 5G’ 개통을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앞서 지난 3일 이통3사는 1호 가입자 대상 개통을 진행해 한국이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성공했다. 5G는 LET보다 20배 빠르다. 이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SK텔레콤은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개통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갤럭시 S10 5G’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개통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가입 고객이자 5GX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SK텔레콤은 이날 모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5G, 삼성 무선 로봇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무선충전패드 듀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 행사가 열린 강남직영점 매장 내에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에 참가,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선다.1일 SK그룹에 따르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주요경영진이 CES2019 현장에 총출동한다.SK 관계사들은 CES에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해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전시 부스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5G·자율주행차·홀로그램 인공지능(AI) 아바타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시구 이벤트가 아우러지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됐다.SK텔레콤이 지난 24일 인천 SK행복 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개막 경기에서 시구 이벤트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했다고 25일 밝혔다.시구자인 인천 동막초등학교 6학년 이정훈 군은 SK텔레콤 자율주행차와 홀로그램 AI 아바타 ‘릴리’의 도움을 받아 시구에 성공했다. 이 군이 시구를 위해 자율주행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은 5G
실감미디어, 자율주행차 등 전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세상 모든 사물이 5G 통신망 안으로 들어오는 근미래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SK텔레콤은 ‘완벽한 5G’를 테마로 제3홀 내 604㎡ 면적의 9년 연속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 셰계에 한층 진화한 통신 기술을 공개한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9월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사람 모습의 아바타와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홀로박스(HoloBox)’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홀로박스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인 홀로그램에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결합해 가상의 인공지능 아바타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홀로박스는 높이 365㎜, 지름 170㎜ 크기의 원통형 디자인으로 HD급의 고화질 이미지로 아바타를 구현하기 위해 레이저 기반의 초단초점(Ultra Short Th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