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 연휴 기간 유통업계는 집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고향을 일찍 다녀오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체로 9~10일 또는 10~11일, 대형마트는 10일 또는 11일 하루만 휴점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랜버기’ 팝업 스토어를 연다. ‘발렌타인 무릉도원’을 콘셉트로 구성한 팝업 스토어 주변에는 발렌타인 글랜버기 증류소를 모티브로 한 정원을 조성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해외패션대전을 앞세워 설 연휴 이후 고객 수요 선점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오는 12~25일 압구정본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2024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막스마라·무이·랑방·질샌더 등 총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70% 할인해 판매한다.현대백화점은 이번 해외패션대전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소비자에게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18일~21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2021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막스마라·무이·오프화이트·톰브라운 등 총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80% 할인해 판매한다.행사는 18일부터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대구점 등 전국 5개 점포(~2/21)를 시작으로 부산점(2/19~2/21)·천호점(3/5~3/7)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7개 백화점과 2개 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19년 새해 첫 ‘해외패션대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새해 첫 해외패션에는 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총 1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10~50% 수준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패션 상품군은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행사 시작일을 지난해보다 2주일가량 앞당겼다”며 “
롯데百, 200여개 최대70%현대百, 180여개 30~70%[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백화점 업계가 이번 주부터 효자 품목 ‘해외명품’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해외명품은 불황에도 매해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로 롯데백화점의 경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서울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19회 롯데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200여개 명품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추위가 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