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26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덕진구 하늘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덕진동 주민과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시민 170여명이 참석했다.참여한 시민들은 하늘공원 내 자투리 녹지공간에 목수국 등 수목 336주와 초화류 749본을 식재했다.시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작은 정원들이 주는 정서적·환경적 효과에 대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과 정원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기로
▲장순자(향년 81세)씨 별세, 김충식·형식·용식·병수(한국GM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장)·윤희씨 모친상, 김형숙·권애자·김명화·이문영씨 시모상, 홍석창씨 장모상, 김민종·우종·현종·문종·다모아·태연·태희씨 조모상, 홍윤석·윤수씨 외조모상=14일(목), 울산전문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16일(토) 오전 8시, 장지 울산하늘공원. 연락처 052-242-4444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지난 21일 오후 4시 기상청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22일 강서구 가양대교에서 바라본 마포구 하늘공원이 밤새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상록구 부곡동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은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다만 설날 당일인 10일에는 안치 업무가 중지된다.시는 연휴기간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성묘객들로 인해 공설묘지 일대 교통 혼잡과 주차난에 대비하고자 대응책을 마련했다.구체적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안내, 임시주차장 등을 확보하고 주차관리요원을 배치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가 갑진년을 맞아 월드컵공원에서 오는 2월 18일까지 시민참여로 완성된 대형 억새 용가족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월드컵공원은 하늘공원의 부산물인 억새를 새활용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새해의 동물을 대형 억새 조형물로 기획·전시하고 있다.올해 전시될 용가족은 아빠용(높이 4.5m·길이 8m)과 엄마용(높이 4m·길이 6m), 아기용(높이 2m·길이 5.5m)으로 구성됐다.특히 아기용은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용띠 어린이 20명이 참여해 이엉잇기 기법으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인 1일이 시작됐다. ‘댕댕댕’ 33번에 걸쳐 울린 보신각 종이 한해의 시작을 재촉했다. 31일 계묘년 마지막 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전국 곳곳 해넘이 명소를 향한 가운데 흐린 날씨로 해넘이를 볼 수 없는 곳과 그나마 구름 사이로 해를 본 곳이 있어 희비가 교차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대한민국과는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갑진년 ‘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붉은 태양이 구름과 도심 건물 너머로 저물어 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해가 구름 사이 넘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태양이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와 겹쳐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상암동 일대에 조성 예정인 대관람차의 윤곽을 잡았다.세계 최초 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휠(Twin Wheel) 형태로 시는 지난달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내년 초 기획재정부(기재부) 검증을 요청, 사업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서울시는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 대관람차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가칭)서울 트윈아이를 최초 제안으로 접수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세부 계획 등은 향후 기재부 검증, 제3자 공고 등을 거치며 변경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 바람결 따라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인다.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억새가 만발한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엔 가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지난 14일 개막된 서울억새축제는 오늘(20일)까지 열리며, 공원은 축제 기간 오후 10시까지 개방돼 억새밭을 거닐며 야경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 ‘억새와 함께하는 10월의 러브레터’를 주제로 음악과 어우러진 레이저 조명의 불빛공연(Love Lighting show)이 매일 오후 7시~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