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아동 7100여명 방문교통안전 교육 조기정착 역할[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키즈오토파크 울산’이 개장 5개월 만에 7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교통안전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월 개관한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북구 정자동에 면적 7247.5㎡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건립했다.주요 시설은 3D 입체영상관, 안전벨트 체험관, 자동차 주행·보행 체험교육장,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정식 개관 이후 지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을 울산에 열었다.현대차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이상헌·김종훈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 외 국내 지역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378㎡(2232평) 부지에 다양한 교육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펼친 사회공헌활동이 중국 내 기업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발표한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중국 내 전체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사회책임분야 평가기관이다. 매년 총 300개의 중국 내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평가해 그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현대차그룹은 한·중 대표 경제협력기업으로서 중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中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 발표… 전체기업 3위 차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차그룹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현대차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거둔 가장 높은 성적이다.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사회공헌사업 평가기관이다. 매년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와 기업공익발전지수라는 두 가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다.중국사회과학원은 이번에 발표된
4월 1~14일 투명우산 나눔 공모[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현대모비스는 비가 내리는 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800여개 이상 초등학교에 총 50만개에 이르는 투명우산을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들 창의력 겨룬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등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모형자동차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겨루는 ‘2014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모형자동차를 만들어 디자인, 레이싱 경연 등을 펼치는 체험형 과학 경진대회다.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자동차의 원리를 배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천지일보= 현종열 시민기자] 인천 중구 드림출발센터는 지난 24일 서울 키즈오토파크(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불감증이 만연된 우리 사회에서 일상생활 가운데 아이들이 겪게 될 위험한 교통 관련 상황을 사전에 인지시키고 대비코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3D 영상을 통한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간접체험, 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보행체험, 전기자동차 직접 운전해 운전자의 입장 체험, 체험기구 탑승해 안전띠의 효과 체험하기 등 주로 체험을 통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