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우리나라는 예산 및 인력 제약 등에 따른 원천기술 부족으로 만성적인 기술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의 질적 고도화와 초격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나 홀로’ 기술개발을 넘어 전략적 글로벌 기술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7일 ‘초격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촉진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우리나라의 국가 총연구개발비는 명목 PPP(구매력 평가) 기준 1196억 달러로 미국의 7분의 1, 중
계속되는 고공행진 속 ‘오징어게임’미국·유럽 일부 학교서 코스튬 금지국감에 등장한 패러디 ‘문재인게임’해외 각국서 패러디 프로그램 등장[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25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한 달 넘게 석권하고 있는가 하면, 지난 9월 17일 공개된 후 17일 만에 1억 1100만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넷플릭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대표 박종우)가 4월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 ‘캐치업’을 선보인다.‘캐치업’은 재능TV에서 최초 시도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초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되면 재능TV ‘캐치업’ 출연 및 크리에이터 그룹 ‘캐치업’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모집 전부터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이슈가 됐다.약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1차 오디션에 지원했으며, 2차 오디션을
재능TV, 크리에이터 육성프로그램 ‘캐치업’오는 2월 10일까지 출연자 온라인 접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대표 박종우)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이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캐치업’은 잠재력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영상에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해주며, 이들이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재능TV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직접 유튜브에 올리는 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