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TV의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제공: 재능교육)
재능TV의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대표 박종우)가 4월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 ‘캐치업’을 선보인다.

‘캐치업’은 재능TV에서 최초 시도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초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되면 재능TV ‘캐치업’ 출연 및 크리에이터 그룹 ‘캐치업’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모집 전부터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이슈가 됐다.

약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1차 오디션에 지원했으며, 2차 오디션을 통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최종 4인이 선발됐다. 앞으로 이들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과 재능TV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육을 받아 멋진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라 할 만큼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재능TV ‘캐치업’이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교과서’로 불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캐치업’은 오는 4월 5일(금) 저녁 9시 재능TV를 통해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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