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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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TV, 크리에이터 육성프로그램 ‘캐치업’

오는 2월 10일까지 출연자 온라인 접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대표 박종우)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이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캐치업’은 잠재력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영상에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해주며, 이들이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재능TV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직접 유튜브에 올리는 크리에이터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능TV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유용한 유튜브 운영 팁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하고자 ‘캐치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캐치업’은 오는 2월 10일까지 재능TV 홈페이지를 통해 키즈를 위한 쿠킹, 뷰티, 음악, 댄스, 장난감 놀이 등 분야별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출연자를 신청받고 있으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후 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캐치업’ 출연자들에게는 콘텐츠 제작 교육, 인기 유튜버들의 멘토링,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출연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재능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며, 해당 영상에서 발생하는 유튜브 광고 수익은 전액 출연자에게 지급된다.

한편 ‘캐치업’은 최종 출연자 선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4월 초 재능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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