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예술분야 창업 지원 등 건의‘예술분야’ 투자 환경 조성 제안[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문화예술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와 관련 2일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제2회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선영 문화기획자, 김종규 라피아 대표, 이나건 ㈜바닐라씨 이사, 이승규 광주작곡마당 대표, 이인 양리머스 대표, 허지은 영화감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문화예술인 일자리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1차 청년회의 시
20일 전일빌딩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청년특별위 회의 개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격식 없는 소통에 나섰다.광주시는 20일 오전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미팅에는 김산옥 국악인, 황호준 작곡가, 김지연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2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광주 청년문화예술 정책, 터놓고 얘기합시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문화예술인 지원 현안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자)가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2021년도 청년 정책 예산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경자 위원장을 비롯해 이혁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차영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나광국 청년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라남도 예산담당관, 인구청년정책관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21년도 청년에 관계된 예산을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 청년들을 위한 좋은 시책들이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마
하태경 “친박이 된 듯” 일침[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정체성을 밝히라고 경고한 손학규 대표에게 “손 대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반격했다. 최근 보수 정치인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의원이 정체성을 놓고 손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모습이다.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반문(반문재인)입니다만, 손 대표는 반문이냐, 친문(친문재인)이냐”고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요즘 문재인 정부의 경제무능과 안보불안으로 인해 나라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며 “따라서 저는 우
바른미래 경고… “當 존엄성 훼손”하태경 “반문 중에 친박 되신 듯”[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강경 발언으로 보수층에서 지지를 받는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에서 경고를 받으며 정체성 논란에 휩싸였다.이 의원은 강성 발언으로 보수층에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보수 여전사’ 이미지를 얻어내기도 했다.이 의원의 강성 발언은 지난달 31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냉면 발언’에 대해 “자존심도 없나”라고 비판하면서다. 이후에도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비무장지대(DMZ) 현장활동 비판,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
“당 존엄 훼손하는 행위… 엄중 경고”[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최근 자유한국당 행사에 참석한 같은 당 이언주 의원에게 “소속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고 12일 경고했다.이날 손 대표는 울산 북구 매곡단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해 “지난 9일 한국당 청년특별위원회에서 강연하면서 한국당행(行)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른 당 행사에 참여하면서 당과 아무런 협의도, 요구도 없었다”며 비판했다.손 대표는 이 의원이 한국당 행사에서 한 발언들을 거론하면서
경찰 경비 뚫고 기자회견장서 횡설수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철통보안’을 강조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뚫리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9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에 마련된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엔 자신을 청년특위 위원장이라고 주장하는 한 청년이 불쑥 나타났다. 말쑥한 외모에 검은색 정장 코트 차림을 한 그는 단상에서 서서 “국민 모두께서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신 데 대해 제 한몸 으스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31살 이현성이라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인선 기자회견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우리와 뜻을 달리하는 많은 세력을 포용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광옥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기도 어려운데, 지역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 이념갈등이 계속 쌓이면 참으로 우리가 견딜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 시대를 극복하고, 국력을 배양해나가고 그 힘으로 통일의 문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발표 등과 관련해 27일 “선대위 회전문 인사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인선은 (박근혜) 당선인의 고뇌가 일정하게 엿보이지만, 기존 선대위 조직과 별 차이가 없는 인수위 인사 발표였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특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의 경우 조직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사까지도 선거 당시 선대위 인사들이 자리만 이동한 회전문 인사였다”고 비난했다. 이와 동시에 “이러한 회전문 인사가 박근혜 당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을 임명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당선인의 법치와 사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직 인수위를 통해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 의장을 임명했다. 여기에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광옥 전 의원을,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상민 의원을 임명했다. 5년 전에도 17대 대통령직 인수위가 기대를 안고 출범했지만 성적표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법치와 사회 안전의 확고한 소신 뒷받침 기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부 인선안이 발표됐다. 27일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인수위원장으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이 임명됐다. 인수위 부위원장엔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 의장이 인선됐다.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준 전 헌재소장은 (박근혜) 당선인의 법치와 사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직 인수위를 통해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바”라며 이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했습니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인수위원회 1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임명됐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김용준 전 헌재소장 인선 배경에 대해 “당선인의 법치와 사회안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한 인수위 내에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박근혜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상민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을 임명했다. 박근혜 당선인 측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27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당선인의 법치와 사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직 인수위를 통해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 의장을 임명했다. 여기에 인수위 국민대통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7일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