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오는 5월 7일까지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취업지원(18~39세) 2명과 신중년취업지원(40~69세) 4명 등 총 6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특히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가 17일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 도전 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남양주시 청년들의 자신감 향상과 구직 의지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구직 도전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이날 개강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 관계자, 사업 참여 청년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광덕 시장의 격려사, 사업안내, 청년정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 간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조정호 강사의 특강이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서정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가 지난 15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염일열 서정대 HiVE사업 센터장, 진진희 부센터장, 정명희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서정센터장, 황원욱 반려동물과 학과장, 조민식 휴먼케어서비스과 학과장을 비롯해 지역특화분야와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과정 교·강사 등 13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지난해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빠르게 다가서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2일 오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금요 조찬 포럼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 전남교육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이 가속화하고 이는 개인, 학교가 개별 단위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6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4 인천공기업 우수기업 청년취업설명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대, 인하대, 재능대 등 총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2024 인천공기업 우수기업 청년취업설명회’는 지역 내 청년 대상으로 공기업 및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업 설명회, 취업 특강, 명사 특강 등 다채롭게 준비된 취업 행사에는 인천대 재학생 및 졸업생 200여명과 총 1000여명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청년부터 노인까지 올해 15만 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작년보다 388억원 늘어난 1조 3595억원의 일자리 사업 예산을 투입한다. 민선 8기 인천시는 일자리 60만 개 창출을 공약했으며 올해는 15만 4000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전 계층을 포함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확보를 통한 고용성장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경제자유구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4일 남았다. 22대 국회는 규제를 완화하고 법인세를 인하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2022년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유출액이 유입액보다 4배 많다. 외국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위하여 유입되는 금액보다 한국 기업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것이 4배 많다. 한국 대학생들은 일자리가 없어 청년취업률이 45%다.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50% 가까이가 비정규직으로 채워지고 있다. 국내 규제를 줄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22대 국회에 제언한다.첫 번째 법인세를 내리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
미국이 반도체기업에 총 70조원을 지원한다. 한국도 반도체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는데 큰 투자로 지원하고 있다.인텔 26조원, 삼성전자 7조원, TSMC 6조원을 지원키로 했다. 총 70조원을 미국과 해외기업에 지원한다. 해외기업이 미국 본토에 공장을 짓는 경우에 한정해 지원한다.한국 정부도 반도체 지원 금액을 더 크게 늘려야 한다. 미국은 인텔에 26조원을 투자하며, 사상최대 금액을 갱신했다. 과거 미국 인텔은 전 세계 1위 IT기업이었다. 그 영광을 다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
[천지일보= 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청년 구직자 취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 커리어업은 자사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신한 커리어업은 가상회사 ‘SOL 컴퍼니’를 기반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며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취업 역량 강화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지난 1월 개소한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의 취업특강과 창업교육이 청년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으며 센터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먼저 센터는 경쟁이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청년들이 버텨내고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스타트 교육을 시작해 ▲창업트렌드 ▲사업계획서 ▲자금조달 ▲온라인마케팅 ▲판매전략 및 고객응대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센터에서 준비한 교육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이름그대로 청년들의 취·창업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누구나 열린 학습기회와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을 새로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평생학습관은 충정로 93번지(구 정읍교육지원청사)에 리모델링을 통해 오는 8월 중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27억원이 투입된다.1층은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성과 전문성의 요구에 대응하고 정읍만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실과 다목적실로 꾸며진다.2층은 지역 으뜸인재 육성 사업의 교실로, 3층은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으로 구성된다. 별관은 제빵실, 도자기실, 음악실,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지난 13일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개소 기념 취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특강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사이 취업준비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3회차로 운영됐다. 이현웅 YTN 아나운서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박주영 캔유스피치 원장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Speech 수업’, 이규리 이룸 대표강사의 ‘퍼스널컬러 진단과 면접 메이크업 실습’으로 구성됐다.시는 특강 참여자들이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삼성전자는 정도 경영을 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1심 법원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한국 대법원에서 삼성전자가 승계의심이 된다고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1심 법원은 검찰이 기소 한 모든 것을 무죄 선고했다. 삼성전자는 법원에 판결로 사법리스크를 피했다.이제 삼성전자는 국가경제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삼성은 정도 경영과 법과 원칙에 따른 경영을 해야 한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기업에 대해 무리한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이번 판결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첫째 삼성은 법과 원칙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오는 29일까지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몰리는 청년들을 유입시키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출향 청년과 전주시에 전입하는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과 취업 청년에게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올해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전주지역 기업 중 상시 고용인원 외에 추가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 중 매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을 모
한국은 경제성장률 5%를 달성해야 한다. 2024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2.2%다. 2023년 경제성장률은 1.4%다.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1~2%로 고착화되고 있다. 정부는 산업혁신을 불어넣어서 고도 성장 5%를 달성해야 한다.정부는 기업하기 좋은환경을 만들고 법인세 인하, 4차 산업혁명 혁신, 노사혁신, 벤처투자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5% 경제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보다 낮다. 미국은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이민을 적극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출범 이후 준비해온 분야별 미래 청사진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29일 기획조정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대 역점분야 16개 핵심과제를 제시했다.‘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전주의 대변혁 구현’을 목표로 한 기획조정국 4대 역점분야는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 대도약 실현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 구현 등이다.먼저 시는 ‘왕의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18~39세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돕기 위한 고용촉진 사업이다.청년들의 정규직 전환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공개 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년간 매월 70만원의 채용지원금이 지원된다.또 참여기업에 취업한 청년취업자에게도 2년 근속 시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된다.시는 내달 6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BQ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프랜차이즈 역군 양성에 나섰다.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해 진행한 2023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 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BBQ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임에도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인재 육성 및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신입 공채를 진행했다.지난해 10월 진행한 BBQ 2023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를 총 14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면접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는 지난해 5만 5000여명으로 서비스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했다. 2022년 4만 8416명과 비교하면 약 14% 증가했다.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용자의 98.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지난해는 천호, 영등포, 노원 3개 지점이 확대됐다. 올해는 종로(종로구 종로 223,
미국 경제학회가 미국과 한국 등 많은 나라에서 재정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24년 미국 경제학회가 텍사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미 경제학회는 최고 경제학과 교수와 석학이 모여서 미국과 세계 경제 방향을 제시한다.경제학을 공부하는 박사와 교수들이 모여 강의와 토론을 통해 올바른 경제 방향을 제시한다. 전미 경제학회에서 미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로 정치적인 문제를 지적했다.또한 미국 재정을 개혁해 인플레이션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미국은 달러를 발행하는 기축통화국이다. 달러를 발행함으로서 미국 경제는 세뇨리지를 지금까지